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등산 열풍! 운동 효과와 부상 위험 비교

by the na은 내일 2025. 2. 26.

최근들어 등산이 건강관리와 자연속 힐링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등산은 체력단련에 좋은반면, 부상의 위험도 높은운동 중 하나이다!

 

이번글에서는 등산의 운동효과와 부상의 가능성을 비교하여 장단점을 분석해보기로 하자!

 

등산 열풍! 운동 효과와 부상 위험 비교

✅ 1. 등산의 운동 효과 – 전신 근력 강화와 심폐 건강 증진

등산은 단순한 유산소운동을 넘어 전신의근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평지를 걷는것과는 달리, 등산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며 하체 근력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특히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하는데 탁월하며, 지속적인 보행은 심폐지구력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등산은 걷기운동보다 칼로리소모량이 훨씬 높다. 일반적인  걷기운동은 시간당 200~300kcal 가량을,

등산은 코스에 따라 700~900kcal를 소비할 수 있다.

이는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이는뿐만 아니라, 등산은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연속에서 걷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우울감이 감소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녹지환경에서의 운동은 도심속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더욱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고 한다.

 

등산의 또 다른장점은 사회적활동으로 활용할수 있다는 점이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등산을 하면,

교류의 기회가 늘어나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내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다.

따라서 신체적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만족감까지 얻을수 있는 운동이 바로 등산이다.

 

✅ 2. 등산의 부상 위험 – 무릎 부담과 사고 가능성

등산이 많은 장점들을 지닌 운동이지만, 부상의 위험도 무시할 수없다. 특히 무릎과 발목 부상은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다. 등산은 오르막보다는 내리막길에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더욱 크다.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 무릎이 받는 충격은 평지보행 시보다 2~3배 증가하는데, 이 과정에서 관절이 약한 사람은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등산중 발목염좌(삐끗하는 현상)도 흔히 발생하는 부상이다. 바위나 나뭇가지 같은 장애물을 피하려다가,

발을 헛디디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등산화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발목을 단단히 잡아줄 수 있는,

등산화를 착용하고, 등산스틱을 사용하면 부상위험을 줄일 수 있다.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위험 요소는 탈진과 저체온증이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무리한 코스를 선택하거나,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걷다보면 피로가 쌓여 탈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기온 차가 큰산에서는

예상치못한 저체온증이 발생할수도 있으므로, 등산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더불어, 길을 잃는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등산초보자는 등산로를 미리 확인하고, GPS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이나,

지도, 나침반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산행 중 길을 잃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이동을 멈추고 주변을 확인하며

구조 요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3. 안전하게 등산을 즐기는 방법 – 장점 극대화, 단점 최소화

등산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도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 첫째,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 경사가 심한 산보다는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둘째, 적절한 장비 착용이 중요하다. 등산화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고, 등산 스틱을 활용하면

무릎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방수 기능이 있는 의류와 여분의 옷을 준비하면 기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

 

√ 셋째, 충분한 수분과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등산 중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고열량 간식(에너지바, 견과류 등)을 챙기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넷째,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체력이 소진되었을 때 무리해서 산을 오르면 부상의 위험이 커진다.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등산을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등산 중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등산로에서 벗어나지 않고 정해진 길을 따라 이동하며,

사고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가족이나 친구에게 미리 등산계획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

 

✅ 결론 – 등산을 즐기려면 안전한 습관이 필수

 

등산은 체력단련과 정신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부상의 위험도 존재한다.

무릎부담, 발목염좌, 탈진, 길을 잃는사고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적절한장비와 충분한준비를 갖춘다면 등산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있을것이다. 건강한 취미 생활을 위해 올바른 등산습관을 길러보자!!!